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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면이 '제49회 칠곡군민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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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군수 장세호)은 군민 한마당 화합 잔치인 ‘제49회 칠곡군민 체육대회’를 2일 오전 10시 석적읍 남율리 석적체육공원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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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면 농업경영인 부부농악단의 모듬북 공연으로 시작된 군민체전은 각 읍면 선수단의 입장식에 이어 10시 30분부터 개회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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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는 장세호 칠곡군수, 곽경호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송필각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희원 도의원, 이인기 국회의원, 이창숙 칠곡교육장, 김학태 소방서장, 장규석 농협지부장, 장인희 칠곡문화원장, 선수, 임원, 주민 등 6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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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장, 새마을지도자, 농업경영인, 부녀회원, 사회단체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번 대회는 ‘주민이 행복한 칠곡’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8개 읍면의 풍요와 안녕을 염원하며 전 군민이 풍년을 자축하는 군민화합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
개회식이 끝난 뒤 식후 공연행사로 계명대학교 태권도부의 태권도시범, 롯데자이언트 전속 무용단의 댄스 퍼포먼스 공연이 열렸으며, 공개행사가 후 본격적인 군민 체육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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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초․중등학교, 읍면, 직장부로 구분하고 육상, 씨름, 읍면대항 줄다리기, 힘겨루기, 남녀혼성 5인2각,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모래 주머니 박터트리기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각 읍면별로 열띤 응원전이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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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칠곡군수는 “칠곡군민 체육대회는 우리 군민이 하나가 되는 큰 행사이며 주민이 행복한 칠곡을 만드는 크나큰 기틀”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칠곡군이 더욱 화합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장세호 칠곡군수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우승에 동명면이, 종합준우승에는 약목면, 종합3위는 가산면이 각각 차지했다.
※최종결과
1위 동명면
2위 약목면
3위 가산면
4위 지천면
5위 석적읍
6위 왜관읍
7위 북삼읍
8위 기산면
<Photo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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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호 칠곡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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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이창숙 교육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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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경호 군의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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