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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내 첫 벼베기 실시칠곡군 기산면 영리 김종기씨 공단앞뜰

기사입력 2010.08.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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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북도 내 첫 벼베기가 23일 오전 11시 칠곡군 기산면 영리 공단앞뜰 김종기(남,61세,금종쌀 작목반 대표)씨 농가에서 실시됐다.

     

     

    김씨는 지난 4월 15일 조아(조생종) 품종을 경북도에서 처음으로 심은데 이어 이날도 도내 처음으로 벼베기를 실시했다.

     

    쌀의 가격은 햅쌀은 24만원(80kg) ,일반쌀은 20만원(80kg)에 판매될 전망이며, 인터넷판매, 개별택배판매,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친환경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하여 무농약 친환경품질 인증을 받은 김씨는 “소비자로부터 호응이 좋아 일반쌀보다 4만원정도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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