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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시 건설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생활체육인들의 욕구충족과 지역체육인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북삼 인평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식이 6일 오후2시 인평공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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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지역민의 체력증진 향상과 건전한 여가 생활 유도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북삼인평리에 부지면적 11,596㎡에 총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축구장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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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앞으로 축구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군수기 대회, 생활체육협의회장기 대회, 협회장기 대회 등 다양한 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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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 단위 및 전국단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칠곡군이 체육웅군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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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관내 초, 중, 고등학교의 현장체육학습 활동장으로도 운영하고 학교대항전 등의 경기를 통한 체력향상과 건전한 취미활동의 참여를 유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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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배상도 칠곡군수는 "북삼에 인조잔디 축구장이 개장됨에 따라 각종 군․도 단위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의 결속과 화합을 높일 수 있고 부지가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축구 동호인들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동호인 저변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다.
▲ 배상도 칠곡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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