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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철저’동명동부초등학교, 신종플루 예방에 만전

기사입력 2009.09.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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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동부초등학교(교장 김제섭)에서는 교직원 및 학생 전원을 매일 아침 등교 시간에 신종 인플루엔자의 예방과 고열환자(37.8도)를 구별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체온측정을 본교 보건교사가 귀속체온계를 사용해 측정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사전에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및 수칙과 해외여행 후에 대처 요령을 가정통신문을 2회 발송, 매월 발행하는 보건소식에도 신종인플루엔자와 가을철 열성 전염병 예방에 대하여 상세히 전하고 있다.

     


    또한 학교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띄워 홍보와 손 소독제 각 교실 배치와 손 소독기를 1곳 설치, 화장실에는 손세정제와 1회용 핸드타올을 비치해 운영함과 동시에 전교생 및 전교원이 바른 손씻기 운동을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하루에 5회 이상 씻기를 권장 지도하면서 아울러 아동개인위생을 철저히 지도하므로 신종인플루엔자에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제섭 교장은 “이러한 일들이 신종인플루엔자가 사라질때까지 지속해서 지도와 바른 손 씻기 운동을 실시하고 각 종 대외행사는 보류하여 학생들이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하여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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