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배인식)는 9일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이상팔)과 함께 농어촌 환경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공사직원 20명, 수리시설관리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청 초청강사의 소양교육과 명예환경감시원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대구대학교 명예교수 오세창박사로 부터 환경감시원의 역할과 의무 환경오염행위 감시요령 및 포상금제도 등 명예환경 감시원 활동을 하면서 꼭 알아야 할 사항 및 환경일반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 되었다.

한편, 배인식 지사장은 “60명의 명예환경감시원 교육이수자는 자발적인 지역환경 보전 및 개선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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