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28일 신임 배인식(56)지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배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만큼 농정의 최일선에서 최상의 대 농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인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더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배 지사장은 청송이 고향이며, 포항지사장 등 요직에 근무하여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공사 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처 권후자씨와의 사이에 2남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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