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농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정태수)는 지난 17일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 마을에서 생산한 우리농산물 ‘양송이버섯 팔아주기’에 동참했다.
| |
이날 직원 1인당 2박스이상 양송이버섯을 구매했으며, 재배 농업인은 한국농촌공사에서 이렇게 판로를 만들어준데 대해 고마워하며 “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태수 지사장은 “수입 농산물 개방과 원자재값 상승 등 농업경영의 위험요인이 증가, 농가 경제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농정현실을 좌시할 수만은 없다”면서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1사1촌 운동의 결연행사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펼쳐, 농촌 기능회복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칠곡군민을 위한 실시간 뉴스채널 www.cginews.net -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cginews@hanmail.net ☎011-531-4447
<칠곡인터넷뉴스는 전국지역 90여개의 인터넷언론사와 함께합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