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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직원들4일 학나루쌀 금남단지 일손돕기 실시

기사입력 2008.07.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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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농협은 4일 오전 6시30분 이수헌 조합장 외 11명이 학나루쌀 단지인 금남에서 제초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알록달록한 모습으로 일손돕기 중인 왜관농협 직원들

    이 조합장이 취임 후 공약 사업으로 실시 중인 왜관농협 학나루쌀작목반은 친환경재배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3년째 실시해오고 있다.

     

    ▲ 제초작업에 여념이 없는 이수헌 조합장

    올해 21명의 학나루쌀작목반은 3만8천955평을 저농약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금년에도 역시 우렁이를 투입하는 등 친환경 재배를 실시중이다.

     


    또한 아곡, 낙산, 매원, 금남지역 4개단지를 조성했으며, 이날 금남2리 농가 들녁에서 올미, 피 등 잡초제거작업을 실시해 농가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게 된 것이다.

     

     

    우렁이농법을 실시하게 될 경우 물 관리를 잘해야 논이 고르게 되며, 논 바닥면에 물이 없을 경우 잡초발생으로 제초작업을 해야 하는데 제초제를 치지 않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이 조합장의 노력이 돋보인다.

     


    한편, 지난해 수매한 학나루벼는 조곡40kg 2천223포로 고품질의 품종을 도입해 지난달 초에 재고가 완전히 소진됨으로 인해 2년차에 학나루쌀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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