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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바통 터치 운동' 실시왜관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바통 터치 운동 첫 주자로 나섰다. 칠곡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춘동)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김태곤)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말까지 8개월간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2012년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원봉사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날 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다음 봉사 단체인 칠곡문화원 문화다솜(김경희 회장)에 자원봉사 릴레이 기(旗)를 전달했다. 박명자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은 “2012년 칠곡군청 등 군내 15개 관공서가 앞장서서 시작된 이 운동은 해를 거듭하면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까지 참여하며 자원봉사 물결확산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며 “전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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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왜관신협두손모아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칠곡군 왜관신용협동조합(김춘동 이사장)과 왜관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16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300만 원과 50만 원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춘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조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곤 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가 어려워 성금만 전달하게 된 것이 아쉽다”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달려가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왜관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식사봉사, 연탄봉사, 거리청소봉사, 김장나눔봉사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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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김장김치 전달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지난 26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가해 김장김치 50통을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의 신협과 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 기부 협동조합이다. 신협운동의 실천과제인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잘살기위한 경제운동’, ‘더불어사는 윤리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도 참여했다. 왜관신협 관계자는 “맛있는 김치 드시면서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며 “봉사에 참여해준 두손모아 봉사단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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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전기장판 기부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한겨울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왜관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주민 30가구에 전기장판 등 생필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왜관신협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라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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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 추석맞이 나눔활동으로 온기 불어넣어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추석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왜관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으로 구성된 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김태곤)은 지난 11일 추석맞이 어부바 박스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속해있는 주민 50명에게 밀가루·식용유·설탕·김 등이 들어있는 어부바 박스와 쌀을 각각 전달했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왜관신협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라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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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4주년 맞은 왜관신협, 서민금융기관 역할 충실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은 왜관신협이 다양한 지역사회 개발사업을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민의 삶에 녹아드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칠곡인터넷뉴스는 왜관신협이 걸어온 길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소개한다. ◆ 왜관신협, 지역민 경제자립 위한 밀알 되다 왜관신협은 6.25전쟁 이후 경제적으로 매우 궁핍했던 1967년 4월 설립됐다.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과 미군부대의 원조와 구호에 의존해 해마다 겪는 보릿고개와 고리채 등 빈곤의 절망 속에 빠져있던 신자들과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왜관성당에 신용조합이라는 작은 밀알이 뿌려졌다. 왜관신협은 ‘흩어진 만인의 힘을 모아 일인의 자립을 돕고, 일인의 힘을 모아 만인의 꿈을 키우자’라는 협동조합 고유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반세기 지역민과 함께 역경을 딛고 지역 서민금융의 주역으로 활동해 왔다. 또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웠던 지역민의 버팀목으로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중요한 축으로 일익을 담당해왔다. 그 결과, 창립 당시 조합원 73명에 1만9천840원이던 자본금은 현재 1만7천여명의 조합원과 1천710억원에 이르는 서민자본을 형성한 지역 대표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했다. 왜관신협은 현재 왜관읍 본점과 남·북부지점을 비롯해 석적읍 중리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진조합의 면모를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안정적 성장과 건전경영을 위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것을 인정받아 '경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황선용 왜관신협 전무는 “그동안 믿음과 협동으로 서민금융의 꽃을 피웠던 것처럼 앞으로의 100년 200년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새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따뜻한 신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두손모아 봉사단,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 실천 왜관신협은 조합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 봉산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의 실천을 위해 2012년 7월 창단됐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봉사활동도 다양하다. 청소봉사를 비롯해 무의탁노인 봉사, 장애인 가정 및 복지시설 봉사를 하고 있다. 또 칠곡군장애인협회와 연계해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장애인 급식 봉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봉사단 정기총회 때 불우한 이웃을 위해 이불과 연탄을 나누고 있다. ◆ 1980년부터 시작된 장학사업 왜관신협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칠곡군 관내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칠곡군지체장애인협회, 개인택시 칠곡군지부, 경북칠곡자활센터 등 장학생을 뽑아 1980년부터 연간 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효도관광 왜관신협은 1980년 경로잔치를 열었으나, 다음해부터 효도 관광으로 변경해 지금까지 매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효도관광이 취소된 해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2014년,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 2015년,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단 3번 뿐이다. 올해도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효도관광은 경로사상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원로 조합원 위로하고 조합원의 단합을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 참가한 인원은 무려 2만여 명에 달한다. 조합원 자녀들은 자신의 일을 대신 해준 왜관신협에 고마워하고 있다. 이밖에 일일호프를 운영해 이익금을 실직가정, 결식아동, 무의탁 노인 등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또 지역 사회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후원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 지역민 건강증진 및 생활편의 제공 왜관신협은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산악회와 트레킹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요·요가·힐링체조·하모니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관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주민을 위한 우편취급국도 운영하고 있어 우편물 및 소포를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추진 왜관신협은 현재 금융 소외계층에 눈높이를 맞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사회·포용적 기조를 금융상품에 담은 △815 해방 대출 △어부바 효(孝) 예탁금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대출 △위기지역 특별 지원사업 △지역특화 사업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위치 알리미 무료보급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정직·신뢰를 바탕으로 군민을 평생 어부바하는 신협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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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2020 경영평가 우수상 수상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춘동)이 3일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0년 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왜관신협은 안정적 성장과 건전경영을 위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제 목표를 달성해 실버회원으로 등극해 상금도 받았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1만6천여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한 단계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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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박종관 주임, 보이스피싱 막아 고객의 소중한 돈 지켜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 직원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고객의 소중한 돈을 지켜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왜관신협에서 근무하는 박종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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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왜관신협 취약계층에 연탄 등 기부민관 네트워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왜관신협과 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지난 26일 왜관읍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연탄 2천 500장과 난방유 2천 200리터 등 총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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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왜관신협, 사랑나눔지원사업 실시<font color=gray>취약계층에 연탄·난방유 전달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은 지난 17일 왜관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김태곤), 왜관읍 맞춤형복지팀(왜관읍장 조금래)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읍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3천장, 난방유 11가구 2천200리터(4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