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마무리생산성 있는 의정활동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정책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지난 3월 심의를 거쳐 등록한 칠곡군의회 3개 의원연구단체에서 추진한 4가지 연구용역이 이달 들어 모두 마무리되었다. 참여의정연구회(대표의원 최연준)는 각 지역별 당면 현안, 주민 불편 해소, 신규사업 발굴 등을 뉴딜 정책과 연계하여 칠곡형 뉴딜사업 발굴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미래전략과, 안전관리과, 교통행정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병행하였으며, 「주민이 행복한 호국과 번영의 스마트도시, 칠곡」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를 번영으로 이끄는 디지털 뉴딜]에 매원마을 디지털 관광사업, 골프 스마트화 사업, 스마트 주차시스템도입 등 5가지 사업과, [자연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그린 뉴딜]에 가산산성 뉴딜사업, 그린수변 정비사업, 그린 보육환경 조성사업 등 5가지 사업 등 총 2개 분야 10가지 중장기 사업과 관련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예산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아동미래연구회(대표의원 한향숙)는 「칠곡군 아동보호체계 지원에 관한 연구 용역」을 통해 아동보호전문기관 방문,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회복지과, 어린이집, 경찰서, 관련 유관기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아동학대 예방・대응・예방추진체계강화 등 3개 분야에 걸쳐 부모대상 학대예방교육 의무화, 아동학대 조기발굴과 예방을 위한 신고앱 개발・홍보, 학대피해 아동쉼터 설치 및 이웃돌봄단 운영 등 총 15가지 정책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연내에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필수적인 사항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미래의정연구회(대표의원 김세균)는 ‘칠곡군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을 완료하면서 문화관광과 협의, 관광업계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역 내 숨은 관광명소를 세세히 분석하였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 인플루언서 활용 홍보, 관광지 및 관광 상품 네이밍, 목표 집단별 관광 상품 개발 필요성 등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진행한 ‘칠곡군 청년 정책에 관한 연구’에서는 일자리, 문화・여가, 정책 홍보의 3가지 분야에서 청년기업 계약 입찰 가산점 도입, 청년단체 활동지원, 청년 활력 공간 조성과 청년 밀착 프로그램 운영, 청년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과 상시적 정책 홍보 등 8가지 세부정책을 제안하였다. 청년 기본 조례와 청년정책 참여단과의 연계 방안도 관련 부서와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장세학 의장은 "각 연구단체는 10월 말까지 완료되는 연구활동을 통해 개별 용역의 결과물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올해의 연구단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칠곡의 현재와 미래를 담아내는 정책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향숙 의원, 학대피해 아동 지원체계 마련 촉구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 본회의에서 잇따라 5분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의원은 지난 26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동학대 사건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분리조치가 필요한 아동이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아동을 보호·치료할 수 있는 기관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두 번 이상 신고되는 아동학대 사례에 대해 피해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분리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한 바, 학대 이후 분리보호를 할 수 있는 체계가 필수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칠곡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에 학대피해아동 쉼터의 지정에 대한 고려와 실질적인 우리군 내 학대 피해 아동의 분리보호 및 치료 등 긴급 돌봄을 지원할 수 있는 학대피해 아동지원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건의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20일에도 5분 발언을 통해 “매원저수지 인근에 생태골프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매원마을 정비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
[5분 발언] 한향숙 의원 "매원지 및 매원마을 정비사업 추진하자" 제안국민의힘 한향숙 칠곡군의회 의원(왜관)이 매원저수지 인근에 생태골프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매원마을 정비사업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
<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웃갓마을 상지동(上枝洞)<font color=gray size=3>이수헌 전 민주평통 칠곡군협의회장매화나무 윗가지 명당으로 칠곡 지천 웃갓 마을은 학문적 중흥의 사양서원(泗陽書院)이 자리하면서 퇴계의 적통을 이어받은 정한강이 실학적 유학을 가르친 곳이기에 한강을 주향으로 석담이 배향되고 별사에는 석담의 종조부인 이원경(송암)이 추향된 유서 깊은 곳이다.
-
<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이낙연 국무총리 왜관 매원마을 방문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1일 여름 휴가기간 마지막 방문지로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 마을을 찾았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매원마을에 도착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매원마을 주민 5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영남삼촌 매화낙지형 매원(梅院)마을풍수지리학에서 안동하회 경주양동 마을과 함께 영남삼촌인 명당 매원마을 중심으로 아랫마을 석전동(石田洞) 옛 지명 돌밭 고을과 함께 웃(上) 마을 신동 옛 지명인 상지동(上枝洞)즉, 매화나무 웃 가지에 해당되는 곳이며 칠곡 중심 명산인 삼학산(三鶴山)에서 내려다보면 광동 팔 십리를 뒤 덮을 큰 매화나무 형상 지형이며 3개 매화마을(돌밭, 매원, 웃갓)은 영남 남인의 명문가인 광주(廣州)이씨 집성촌이다.
-
<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칠곡군 '5월 단오 수릿날 잔치’ 열어‘5월 단오 수릿날잔치’가 지난 11일 칠곡 매원전통마을에서 많은 체험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 행사는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주최하고 경북과학대 겨레문화사업단(대표 이영진)과 매원전통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2016년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체험잔치 12마당’의 하나로 2월 영등 풍신제 체험잔치, 3월 삼짇날 화전놀이 체험잔치, 4월 초파일 연등잔치에 이어 네 번째 마당이다.
-
<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font color=gray size=3>칠곡군 10월까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진행2016 문화가 있는 날 ‘칠곡 인문학과 놀다’가 오는 27일 왜관읍 매원리 ‘매원마을 화전놀이 가는 날’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왜관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
<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매원마을 3월 삼짇날 화전놀이 체험잔치 가져칠곡군과 경북과학대 겨레문화사업단은 3월 삼짇날을 맞아 지난 9일 칠곡 매원전통마을에서 3월 삼짇날 화전놀이 체험잔치를 개최했다. 고려시대에는 삼짇날을 8대 명절로 칠 만큼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였다. 삼짇날은 3이라는 숫자가 겹쳤다 하여 중삼(重三)이라 부르기도 한다. 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월일이 홀수이면서 같은 숫자로 겹치는 날을 대개 명절로 정해 즐겨왔다. 설날인 1월1일, 3월3일, 5월5일, 7월7..
-
<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칠곡군 ‘생생 문화재사업’ 3년 연속 선정<font color=gray size=2>‘2016생생문화재 사업’에 매원마을 세시풍속체험잔치 선정칠곡군 매원전통마을이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생생 문화재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도시근교 전통문화체험마을로 발돋움하고 있다. 칠곡군은 23일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2016 생생문화재 사업’에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체험잔치 12마당’프로그램이 집중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