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약목초,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홈

칠곡 약목초,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교육부로부터 8천500만원 지원받아 태블릿PC 140대 보급

붙임4-4_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사진(약목초).jpg

 

칠곡 약목초등학교(교장 배남식)는 온라인 중심의 빠른 사회 변화 및 신종 감염병 발생 등 예상치 못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미래교육 체제를 마련하고자 교육부 지정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e-book, PDF, 동영상 등)를 활용하여 제작한 교육자료 중 교육과정 정합성을 충족시키는 넓은 의미의 교수·학습 자료를 뜻한다.

 

약목초는 Edu-Tech 기반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8,500만원을 지원 받아 학생용 태블릿pc 140대를 보급하였다. 

 

이로써 전교생 1인 1디바이스 환경이 구축되었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이 원활하게 되었다. 또한 블렌디드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미래교육 모델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6학년 조율 학생은 “태블릿pc로 공부하면서 조사학습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전자교과서로도 수업하게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남식 교장은 “학교 현장과 학부모님이 크게 우려하고 있는 ‘코로나발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미래 교육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