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25일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을 맞아 왜관전통시장에 쇼핑카트 40대(6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최근 왜관새마을금고가 최우수금고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중 일부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김종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왜관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종철 이사장은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고 골목 상권이 활기를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왜관새마을금고는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전통시장발전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왜관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제사업 30주년 기념 및 2020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금고로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또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생명공제 2그룹 은상과 상금 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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