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 캠퍼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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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 캠퍼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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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27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60여 명의 입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캠퍼스’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재미있는 문화생활이야기’ ‘내 안의 나 이해하기’ ‘재밌는 방구석 역사이야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명강사들이 강의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군 간 평생교육 격차 해소 및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3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입학생을 선발해 오는 12월 22일까지 총 30주(상․하반기 각 15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란 힘겨운 상황속에도 경북도민행복대학을 통해 새로운 칠곡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함께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평생학습 선도 도시 주민으로서 학습공동체의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확산시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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