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농협, 4월22일부터 하나로마트 개점 7주년 사은행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홈

북삼농협, 4월22일부터 하나로마트 개점 7주년 사은행사

5월19일까지 각종 이벤트 열어 사은품 증정

20210409_115411.jpg

 

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이 하나로마트 개점 7주년을 맞아 4월22일부터 5월19일까지 28일간 ‘고객감사 초특가 할인행사’를 연다.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대규모 고객이 운집하는 행사는 개최할 수 없다. 

 

이에 북삼농협 임직원은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골고루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초점을 맞춰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210409_115301.jpg

 

◆풍성한 사은품 증정 및 초특가 행사 진행

 

우선 행사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구간별로 마트물품교환권을 지급한다.

 

30만원 이상 1만원, 50만원 이상 2만원, 70만원 이상 3만원, 100만원 이상 5만원으로, 행사기간인 28일간 결제 내역을 모두 합산해 지급한다.

 

또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7일간(5.10~5.16) 매일 7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북삼농협은 사은품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고객이 좋아할 만한 제품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409_114802.jpg

 

특히 개점일인 5월16일에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즉석복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즉석복권 1등부터 7등까지 정해진 경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중 NH 및 BC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사은품을 증정하며, 품목별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김영규 북삼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열 수 없어 아쉽다. 하지만 개점 7주년을 맞아 그동안 북삼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을 바라며, 경품당첨의 행운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56819_339660_5836.jpg
김영규 북삼농협 조합장

  

◆신선 농산물 연중 공급…지역명소 '우뚝'

 

북삼농협 하나로마트의 강점은 값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북삼농협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은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품질좋고 안전한 생필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 철학 덕분에 북삼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 357억2천만원(부가세 차감한 금액)의 실적을 올렸다. 하루 매출이 약 1억원인 셈이다. 


매출로 따지면 전국의 하나로마트 2천여 곳 중 23위에 해당하고, 읍 단위에선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이다.


때문에 인근 대도시 구미의 주민 상당수도 북삼 하나로마트를 고정적으로 찾고 있다.

 

20210409_115044.jpg
북삼농협 직원들이 배달 물품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해 지역농산물 판매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북삼농협 관계자는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와 지역농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나로마트 성장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삼농협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주기적으로 매장 전체를 소독하고 있고, 체온측정기·위생장갑 등을 비치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있다.

 

북삼읍 주민 강모씨는 "북삼농협 하나로마트는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든든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10409_115234.jpg
북함농협 하나로마트 점장이 고객이 사용할 카트를 소독하고 있다.

 


20210409_114925.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