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학교지원센터, 학교도서관 정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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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학교지원센터, 학교도서관 정리 지원

서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한 맞춤형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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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학교지원센터가 지난 1~2일 낙산초등학교를 찾아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도서관 정리 업무 지원을 실시했다.

 

학교지원센터의 도서관 정리 업무 지원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서부권역의 학교도서관 지원사 2명과 함께 자료관리 업무 및 도서 정리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사서교사가 없는 학교에서는 도서관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코로나 19로 인해 학부모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어려운 상태이다.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현장 방문을 통해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학교지원센터의 도서관 정리 지원 업무는 12월까지 서부권역 도서관 지원사들과 함께 10개교를 지원하게 되고, 서부권역 사서교사 지원단과 함께 15개교를 지원하는 등 총 25개교를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지원센터의 도서관 정리 지원을 받은 낙산초등학교 이경숙 교감은 “우리 학교와 같이 사서교사가 없는 소규모학교는 도서관 정리 및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학교지원센터의 업무 지원으로 도서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동재 학교지원센터장은 “독서교육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독서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학교도서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도서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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