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왜관지점 직원, 보이스 피싱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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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KB국민은행 왜관지점 직원, 보이스 피싱 막아

210326 언론사진(칠곡서보이스 피싱 관련 표창 수여).jpg

 

경북 칠곡경찰서는 지난 26일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KB국민은행 왜관지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서 많은 현금을 올려놓고 송금하고 있는 피의자를 보고 범죄 관련성을 직감,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피해금 1천400여만원을 회수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줬다.

 

이익훈 경찰서장은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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