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로타리클럽(회장 이순상)이 국제로타리 3700지구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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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700지구 2019-20년도 지구대회’에서 ‘최우수 클럽상’을 수상하는 등 클럽·개인 부문 상을 휩쓸었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재단, 지구지도부, 클럽 회장 및 총무 등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왜관로타리클럽은 클럽수상 분야에서 △최우수 클럽상 △지구확대상 △회원증강 우수클럽 △Rl재단 기여 우수클럽 △100% RFSM 로타리재단 후원 △공공이미지 함양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수상에서도 회원들이 각종 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순상 회장은 국제로타리이사상 등 모두 5개의 상을 받았다.

이순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구대회 최우수클럽 기쁨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우수 클럽상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고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왜관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왜관로타리클럽 수상 내역

◆클럽수상

△최우수 클럽 △지구확대상 △회원증강 우수클럽 △Rl재단 기여 우수클럽 △100% RFSM 로타리재단 후원 △공공이미지 함양상

◆개인수상

△국제로타리이사상 이순상 △로타리재단 지구봉사상 이순상 △지구회원 증강상 이순상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기여상 임현칠 △로타리 확대상(신생클럽 창립) 정익균·이순상 △공로상 김영준 권만구 정익균 서두한 송수익 △홍보상 장세일 △로타리 자원봉사자상 임준렬 △우수재단기여상 이순상 △15년 개참상 정익균 △20년 개참상 김관영 △25년 개참상 곽경호 송필각 △유공상 이상걸

<행사 사진>

▲ 이순상 왜관로타리클럽 회장(오른쪽)이 조만현 총재로부터 최우수 클럽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