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제9회 가산산성 축제 성황리 막내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뉴스

제9회 가산산성 축제 성황리 막내려

20160830212256.jpg

 

지난 27일 가산산성 진남문 앞에서 열린 ‘제9회 가산산성 축제’가 경찰추산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은 서예, 꽃꽂이, 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둘러보고, 재능기부로 꾸며진 색소폰·통기타 연주 및 어울림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히 오후 5시에 시작된 개막식에는 ‘칠곡군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동명면 남원리 사공태씨의 4대 가족이 모범가족표창을 수상했다.

 

20160830212317.jpg

 

이후 식후행사에서는 이혜리, 서희, 이소량 등의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울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또 산성가요제에서는 봉암리 할매합창단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제9회 가산산성 축제에서 동명면민의 정과 화합된 마음을 보았고, 이 화합된 마음이 칠곡군 전체로 뻗어나가 칠곡군이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