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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왜관푸르너스FC, 생활체육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경북리그 우승칠곡왜관푸르너스FC(감독 정익현)가 이번 11월 6일부터 11월7일까지 칠곡 종합운동장과 덕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생활체육동호인클럽 축구대회 2021 경북리그에서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칠곡왜관푸르너스FC는 울진 왕피천FC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워 3-0 대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 부문에서 윤성욱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 정익현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수호 칠곡부군수는 시상식에서 우승팀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축구 등 생활체육을 통한 군민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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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라이온스클럽, 육상 합동훈련 선수 격려품 전달왜관라이온스클럽(회장 채연만)은 지난 13일 제26회 교육장기 대회 및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칠곡교육지원청(육상) 선수들 만나 응원하고 20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육상, 필드, 레슬링, 탁구 종목 등 30여명의 학교운동부학생들은 학교 및 종합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 채연만 왜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칠곡종합운동장을 찾아 “육상선수 활동을 해봐서 선수생활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칠곡 육상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용회 칠곡군 체육회회장, 정시몬 육상연맹회장 등 체육관계자와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도 격려품 전달식에 함께했다. 이숙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되고 취소되어 힘이 들었겠지만 꾸준한 노력이 성공의 밀알이 된다는 것을 믿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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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국민체육센터 착공…2022년 11월 준공 예정칠곡군은 지난 5일 석적읍 남율리 국민체육센터건립 부지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장세학 군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국민체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석적국민체육센터는 2022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111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779㎡ 규모의 복합건물로 건립된다. 1층에는 25m 길이 5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다함께돌봄센터가 마련되고 2층에는 헬스장과 소규모체육관, 쉼터 등이 가능한 생활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센터 건립으로 석적읍 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군 전역의 문화·체육 수요 충족은 물론 인원 분산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백선기 군수는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여가생활과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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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전중 김찬 학생,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1위칠곡 석전중학교(교장 송택경) 3학년 김찬 학생이 지난 9~1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제46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그레고로만형 60kg급 1위를 차지했다. 김찬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매우 힘들었지만 지난 대회보다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교장 선생님 그리고 열심히 지도해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남은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택경 석전중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김찬 학생의 1위 입상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참가 학생의 노력, 학부모님의 지원, 지도자들의 열정으로 이룬 성과”라며 "비록 입상 순위에 들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석전중 레슬링부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남은 대회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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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중 구현욱 학생, KBS배 전국육상대회 은메달 획득북삼중학교 구현욱 학생(3학년)이 최근 예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육상 세단뛰기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수상했다. 구현욱 학생은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제49회 전국체전(구미)에서 육상 세단뛰기에서 메달이 유력 시 된다. 북삼중 육상부는 2018년 창단해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꾸준히 노력해 2021년도 각종 전국 육상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소년체전 등 각종 육상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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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학생들, 경북소년체전 레슬링·에어로빅·육상 1위칠곡 학생들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열린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여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탁구, 레슬링, 에어로빅, 육상종목에 3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레슬링 1위 4종목 △탁구 단체 3위 △에어로빅 단체 1위 △육상 1위 4종목, 2위 8종목, 3위 2종목을 차지했다. 레슬링은 △F65kg 1위 김동우(석전중 3년) △G65kg 1위 송진우(석전중 3년) △G60kg 1위 김찬(석전중 3년) △G92kg 1위 장우탁(석전중 3년)학생이 차지해 칠곡이 레슬링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중등부 에어로빅 여자 단체 1위를 차지한 양승수, 구민희, 김은진, 장지인(왜관중)은 멋진 경기로 에어로빅을 이끌어갈 미래의 꿈나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칠곡의 위상을 드높인 육상은 첫날 △곽은준(약동초 6년) 학생의 멀리뛰기 1위를 시작으로 △조민성(인평초 6년) 높이뛰기 1위 △구현욱(북삼중 3년) 세단뛰기 1위 △조은서(북삼중 2년) 200m 1위를 따냈고 이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숙현 칠곡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선수들이 무척 대견하다. 이번 대화 결과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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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민체육대회 종목별 분산 개최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대규모 밀집행사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도민안전 확보를 위해 내년도 울진군에서 개최키로 한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종목별로 분산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분산개최로 결정됨에 따라 2022년에는 포항시, 2023년에는 울진군에서 개최키로 최종결정했다. 이번 분산개최 확정은 WHO와 방역당국의 내년에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우려 전망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한편, 올해 경북도민체육대회 취소로 인해 진학 등에 어려움을 겪은 선수들을 위하여 내년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분산개최를 통해 선수들의 진로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체육 출발점이자 도민의 일체감을 확인하는 도민체전이 코로나로 정상 개최되지 못하고 분산개최하게 되어 많이 아쉽지만 도민과 선수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하며 개최하여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청/정차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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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화 후보, 첫 민선 칠곡군체육회장 당선장용화(59) 전 칠곡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이 첫 민선 칠곡군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칠곡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우)는 지난 4∼5일 양일간 실시한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접수결과 장용화 후보가 단독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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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체육회장 선거 내년 1월 15일 실시초대 민간 칠곡군체육회장 선거가 내년 1월 15일 치러진다. 칠곡군 체육회는 지난 21일‘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이종우(63) 전 왜관신협 이사장을 선거관리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초대 민간 칠곡군체육회장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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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석적에 국민체육센터 들어선다칠곡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공모한 결과 북삼국민체육센터, 석적국민체육센터 두 곳 모두 선정되어 국비 81억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