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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화장실 몰카 꼼짝마" 칠곡교육지원청, 몰카 탐지업무 지원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불법촬영 성범죄 급증에 따른 학생 및 교직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학교 현장에 출동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유무를 점검한다. 첫 점검으로 16일 낙산초등학교와 왜관초등학교를 찾아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유무를 점검했다. 앞으로 학교지원센터는 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4개의 팀 8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학교 현장을 방문한다. 점검은 칠곡 관내 초·중·고등학교 39개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78회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실시된 카메라 점검 업무에는 학교지원센터 담당장학사 1명과 담당주무관 2명이 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해 학교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을 직접 점검했다. 조준희 왜관초등학교 교감은 “작년까지는 카메라 탐지 장비를 교육지원청에 직접 빌려서 점검을 하고 반납까지 하여 매우 번거로웠다. 학교지원센터에서 이 업무를 일괄 지원해줘서 학교는 학기 초 수업 준비와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학교지원센터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숙현 교육장은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업무는 교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서 꼭 필요한 업무이다. 하지만 작년까지 학교 선생님들이 이 업무를 직접 수행하면서 업무 부담을 느꼈지만 학교지원센터의 업무 지원으로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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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Wee센터, 지역상담인력 위촉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16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New-Start전임상담원, 불휘멘토단 위촉식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감사장 및 교육수료장 수여를 실시했다. 연수에 앞서 칠곡교육지원청은 행사 참여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였고, 책상에 아크릴 칸막이 설치 및 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전염병에 대한 안전을 확보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New-Start전임상담원 5명과 멘토 1명을 위촉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봉사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4명에게 감사장 및 교육수료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New-Start 전임상담원’은 무단결석, 자퇴희망, 학교 부적응 등 학업중단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개별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학교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불휘 멘토단’은 1년간 학업중단 위기를 겪거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진로상담, 학습코칭 등의 1:1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의 능력과 자질을 갖춘 학부모님들이 개별 학생 상담과 집단상담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칠곡교육지원청 이숙현 교육장은“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서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임상담원과 멘토 그리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원 분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학생들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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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 실현을 위한 관리자 회의 열려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 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따뜻한 배움 함께 성장하는 칠곡교육’실현을 위한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다짐 서약식, 2021학년도 1학기 주요 업무 계획 전달, 학교지원센터 활동 및 업무 안내, 3월 1일자로 이동 및 전입한 관리자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안전한 학교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청렴다짐 서약식에서 학교장들은 반부패, 청렴을 위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원격수업 내실화를 통해 기초학력 향상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매진하여 학교 교육력을 높이며, 새 학기 시작하는 3월에 회의 없는 달 운영, 밀도 있는 생활지도를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이숙현 교육장은 “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2개월 간 학교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EDU 버스 운영 등 교육활동지원, 현장활동지원, 인력채용지원, 지역특색활동 지원을 통해 학교가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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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Wee센터, 2021학년도 1학기 상담주간 '희망빛' 운영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이숙현)는 3월 8일부터 4월 2일까지 4주 동안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새 학기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마음 안정을 위한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코로나19로 지쳐가는 관내 학생, 학부모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희망빛”이라는 주제로 일곱 가지 프로그램 「자람」, 「펜으로 전하는 희망」, 「도란도란」, 「모닝 콜&꿀밤 콜」, 「그래 곁에 Wee버스」, 「나를 찾아가는 여행」, 「Wee심리카페」를 준비하였다. 「자람」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마음 치유와 트라우마 경험 이후 자기 성장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이다. 인스타그램(ID: chilgokwee)으로 신청을 받아 4월 1일부터 5주간 초등학교 자녀와 학부모가 2인 1조로 줌(Zoom)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펜으로 전하는 희망」은 캘리그라피 이벤트로, 제시글을 자신의 캘리그라피로 뽐내며 코로나 시대에 희망을 다짐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칠곡 관내 학생은 물론, 학부모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4월 2일까지이고, 선정자는 4월 8일에 발표하며 상품은 카페 키프트 카드이다.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서는 각 학교와 칠곡Wee센터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모닝 콜&꿀밤 콜」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야간 전화 상담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상담이 불가하지만,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운영한다. 또한, 대면 상담을 원하나 센터에 내방하기 힘든 학부모들을 위하여 이동상담인 「그대 곁에 Wee버스」를 통하여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진로 탐색 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를 제공한다. 3월 17일에는 순심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정서 순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Wee심리카페」를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칠곡교육지원청 이숙현 교육장은 “이번 상담주간의 테마는 ‘희망빛’으로, 칠곡Wee센터는 상담주간마다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쳐도 희망을 놓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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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발전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 협의회 열어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지난 9일 ‘학교지원센터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연구 과제 수행 현장 연구를 위한 1차 협의회를 가졌다. 정책연구는 지난해 12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주관으로 교원의 참여로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연구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되었고, 칠곡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정책연구를 위해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교감, 장학사, 교사 등 10명이 팀을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협의회에는 학교지원센터의 지원 업무 소개 및 1, 2월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여러 위원들이 학교지원센터 업무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여러 의견 중 ‘학교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홍보와 학교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업무 발굴 등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번 정책연구에는 학교지원센터의 인력배치 및 예산 등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되었다. 이숙현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 발전 방안 정책연구는 학교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장점 및 문제점 그리고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경북형 학교지원센터만의 고유한 모델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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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신학기 학교급식 위생 예방에 총력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오는 19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신학기 학교급식소 특별 점검은「유·초·중등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매뉴얼」의 급식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지를 점검하고 식재료 관리, 급식기구 및 시설의 전반적인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또한 급식관계자들의 급식 운영의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한다. 이숙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학교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되고, 그 어려움을 칠곡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행·재정 지원에 발 벗고 나서겠다. 학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급식소 위생관리를 위해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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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학교지원센터, 학교 소방훈련 일정 조정 업무지원 '호응'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합동소방훈련 일정 조정 업무를 지원해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칠곡학교지원센터는 지난 3일 북삼초등학교 외 13개 학교에 대한 합동소방훈련 일정 조정 업무지원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의거해 각 학교에서는 1회 이상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학교별로 소방서에 연락해 일정을 조정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는데, 학교지원센터에서는 반기별로 학교에서 희망하는 일정을 수합해 학교 대신 합동소방훈련 일정을 조율해주는 업무를 지원한다. 학교지원센터의 합동소방훈련 일정 조정 업무 지원은 학교뿐만 아니라 소방서에서도 업무 경감을 느끼고 있다. 칠곡소방서 직원은 “합동소방훈련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학교별로 연락을 받아 조정하는 것이 번거로웠는데, 학교지원센터에서 학교별 일정을 수합 하여 보내주니 학교와 소방서에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숙현 칠곡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합동소방훈련 일정 조정 업무 지원은 학교와 소방서에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업무이다.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와 여러 유관기관 사이에서 업무를 조율해 주는 가교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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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교육발전위원회, 석적고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석적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지난 3일 석적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석적교육발전위원회(회장 김득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신입생 학생들을 칭찬하고 그들에게 더 큰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석적주민들의 지역 교육발전의 염원을 담은 장학금을 신입생 대상으로 성적 수위자에게는 200만원, 성적우수자 2명에게는 각 100만원, 성적우수자 2명에게는 각 50만원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는 석적교육발전위원 및 학부모님이 함께 참석해 장학금 수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송재봉 교장은 "코로나 사태로 모든 학생이 등교하지 못했지만,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고 이를 계기로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득구 석적교육발전위원회장은 "지역민들의 소망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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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동명중·고등학교 신입생 진로비전캠프 실시칠곡 동명중·고등학교(교장 이용욱)는 신학년 개학일인 3월 2일(화) 신입생들의 순조로운 학교생활 적응 및 진로 진학 설계를 위한 꿈찾기 진로 비전 캠프와 2학년들의 학습 동기 부여, 학습 설계 및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실시하였다. 참여 인원은 중학교 1학년 15명, 고등학교 1학년 18명, 고등학교 2학년 21명 총 54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겐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었다. 6차시로 구성된 진로 비전 캠프는 ‘세상을 향한 나의 꿈을 키우자’라는 주제로 ‘위대한 나 찾기’,‘꿈을 향한 두드림’,‘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나’,‘직업 적성 검사’,‘비전 선언문 작성하기’,‘공신의 학습 습관 및 시간 관리’,‘나만의 전략 학습법 찾기’,‘소감문 쓰기’ 등의 활동을 학급별로 실시하고 자신의 각오를 적은 비전 선언문을 담은 타임 캡술(3년 후 졸업식 전날 발굴)을 땅속에묻는 행사도 실시 하였다. 학생들은 캠프 후 신입생들은 “처음 시작하는 상급학교의 생활에 많이 긴장되고 당황스러웠는데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알찬 학교생활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이용욱 교장은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학교생활의 첫걸음은 매우 중요하며 자기혁신 및 자기관리의 계기가 되는 이런 활동을 앞으로도 더욱 확장하여 실시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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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청렴다짐 서약식 가져칠곡교육지원청이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열고 청렴다짐을 서약했다. 이날 행사에선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고, 3월 1일자 전입 직원을 소개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탁금지법을 준수하고 청렴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청렴다짐 서약식을 실시했다. 서약식에서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청렴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금품․향응․편의제공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평소에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번 청렴 선서와 서약으로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짐으로써, 깨끗한 공무원의 자세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청탁금지법과 공무원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해 ‘청탁금지법’의 핵심적인 규정과 신설된 ‘공무원행동강령’ 규정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어떤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지를 되새겼다. 이숙현 칠곡교육장은 “부정부패를 없애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직자의 자세”라며 “오늘 우리의 결의가 공직을 마무리하는 그 날까지 지켜지도록 힘쓰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