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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초, 현안 해결 위해 국회의원 및 칠곡군의원과 머리 맞대지역 교육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군의원,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칠곡 숭산초등학교(교장 전영배)는 지난 11일 교내 도서관에서 국회의회, 칠곡군의회 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최인희 군의원, 숭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임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 마을 이장 등이 참석했다. 숭산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오용만 위원장이 주선한 간담회에서 정 의원은 저출생 문제로 인한 학령 인구 감소, 작은학교 살리기에 관심을 표하면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위원으로서 미래교육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학교현안 문제와 관련하여 학부모들의 가장 큰 바람인 통학차량 문제와 가상현실 스포츠교실 설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위해 칠곡군의회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좁은 학교 진출입로 문제 해결을 위해 칠곡군의회, 동창회, 마을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오용만 운영위원장은 "학교 환경 개선,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 등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노력에 운영위원회에서 역할을 고민하다 간담회를 주선하게 되었다"며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국회의원, 지자체의원, 학부모 대표, 동창회 대표, 마을 대표 등이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런 모임을 정례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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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사업’ 선정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코로나19 상황 속 전문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사업’ 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과학대 2021년 졸업자 또는 2022년 졸업예정자 117명은 1인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취업역량 강화와 관련된 각종 교육비나 자격증 시험·어학검정 응시수수료 등에 소요된 비용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업과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과학대 정경희 입학취업처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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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행정실장 소통협의회 개최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학교 현장의 청렴한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하여 2021. 9. 2.(목)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과 함께 ‘학교 청렴문화 확산 행정실장 소통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통협의회는 교육의 최전선인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청렴을 실천하며 교육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행정실장들의 형편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더욱더 깨끗하고 따뜻한 교육행정을 학교에서부터 이루기 위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먼저, 경북교육청 청렴감사담당 안영주 서기관을 초빙하여 ‘실지청렴’이라는 주제로 학교별 맞춤형 청렴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공무원들의 불친절한 태도조차도 부패로 인식하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금품, 부당이득 수수를 금하는 것은 물론이고, 민원인 뿐만 아니라 계약 상대자들에게도 친절한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교육지원청 부서별 담당들이 향후 추진할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계획을 전달하여 중요한 업무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조치하였다. 특별히,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관련 준수 사항,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안내, 2021학년도 학교회계 예산 신속집행, 칠곡 내 업체 적극 활용 등을 주요하게 다루어 학교현장의 청렴 향상과 역량 강화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우리 교육지원청의 자체 종합 감사에서 종종 발생하는 지적 사항들을 정리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져 학교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끝으로, 학교의 중간관리자로 근무를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학교 현장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사항들을 듣는 시간을 가지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협의회를 마치고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마련된 전시실을 방문하여 한국전쟁의 중심에 있었던 ‘다부동전투’를 되새기면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호국에 대한 의지를 다져보기도 하였다. 이숙현 교육장은 칠곡교육의 선봉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행정실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학교의 청렴한 역량이 칠곡교육의 미래”라고 강조하면서 행정실장들의 역량 강화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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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하는 칠곡교육, 청렴·정직한 공직문화 만들겠습니다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지난 1일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50인 미만의 직원(소속기관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장 환영사,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청렴 교육’, 각 부서 업무 전달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생일 직원들과 교육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생일 축하 행사도 가졌다. 특히 이번 9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경상북도교육청 감사관실 소속 주무관 안근환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정직한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청렴한 경북교육’을 주제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와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청렴·공정한 업무처리 기준을 안내해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공직문화와 공직역량강화, 청탁금지법, 갑질예방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 확보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공분야 갑질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그에 대한 대응책과 상호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 등의 대책을 함께 제시했다. 이숙현 교육장은 “공직자 개개인이 올바른 공직가치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면 경북교육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정직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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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현 칠곡교육장, 현대화된 북삼초 급식실 점검"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이 최근 학교급식소 현대화를 완료한 북삼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특별 위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북삼초등학교는 2019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해 8월 중순까지 공사를 마치고 2학기 개학과 동시에 급식을 운영했다. 급식소 현대화사업은 10년 이상 된 기존의 급식소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시스템을 적용한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이 가능하도록 조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숙현 칠곡교육장은 “코로나19로 공사 현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학교와 우리청의 발 빠른 대처로 2학기 개학과 동시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삼초등학교의 한층 쾌적하고 안락한 급식소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이 식사를 하여 기존보다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더욱 학교 방역에 총력을 기울려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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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다문화가족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가 지난 30일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자녀 학생에게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경북과학대학교 법인사무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이 대학 외국인 유학생 테샤에브 우루그벡(조리사관과 1학년), 마흐가모브 자미시드(화장품뷰티과 1학년)씨와 다문화가족 자녀인 매천고등학교 황아정(1학년) 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경북과학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의 다문화가족 자녀 중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의적인 자세로 학업에 모범을 보이는 3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경북과학대 정은재(한국이민자교육센터장) 상임이사는 “팬데믹 시대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경북과학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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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화장품뷰티과, 국제공모전 참가자 전원 수상경북과학대 화장품뷰티과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제15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참자가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 공모전은 뷰티아트·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인재 발굴을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량을 가진 젊은 예술가 육성 및 국제 문화 교류 촉진이 목적이다. 경북과학대 화장품뷰티과 학생 11명은 이 공모전 대학부에 참가해 국회의원상을 포함, 모두 19개의 상을 휩쓸었다. 천은경 학생이 메이크업 일러스트 부문에서 국회의원상과 프리젠테이션(PPT)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배한비 학생이 헤어 일러스트와 PPT 부문에서 금상 2개를 수상했다. 또 손정윤 학생이 메이크업 일러스트 부문 금상과 PPT 부문 은상을, 김유림 학생이 광고 코디네이터 부문 금상과 PPT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이가연(메이크업 발레 은상), 이아영(메이크업 속눈썹 동상), 김서현(메이크업 일러스트 은상/PPT 동상), 성재은(특수분장 은상/PPT 은상), 심지영(패션 은상/PPT 동상), 박다현(창작아트 은상), 서채연(웨딩 은상/PPT 동상)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북과학대 화장품뷰티과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화장품·뷰티 관련 융·복합 특성화학과로 아모레퍼시픽과 협약을 맺고 K-뷰티 산업을 선도할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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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대구 남구청과 ‘평생학습 활성화’ 맞손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는 지난 21일 오후 대구 남구청과 지역사회 발전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상호협력 협약식에는 경북과학대 김현정 총장과 최성열 교무학생처장, 류혜원 평생교육원장 및 조재구 남구청장, 김종오 자치행정국장, 배순일 평생교육홍보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지원과 취·창업 역량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평생교육 협력체계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구민의 취·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교류 △우수 인적자원의 취업연계 및 일자리 창출 협력 △학습자 편의제공 및 평생교육사업 상호 지원 등이다. 경북과학대 김현정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대구 남구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구 주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평생학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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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조리사관과, 캡스톤디자인 발표회 열어경북과학대학교 조리사관과는 지난 16일 대학 중앙관에서 캡스톤디자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현장 실무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발표회에는 조리사관과 2~3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기능성 식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또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와 호텔수성, 노비아갈라, 대구서구맛빵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 학생들과 팀을 이뤄 전문성을 더했다. 이날 발표회의 주요 출품 메뉴는 흑마늘소스와 닭가슴살, 인삼소스와 달팽이, 복분자 판나코타, 병아리콩 샐러드, 삼채유자무침 등 양식·한식과 함께 고구마, 단호박, 쑥, 무화과, 양파로 만든 다양한 빵 종류다. 김현정 경북과학대 총장은 “톡톡 튀는 창의력이 돋보이는 이번 캡스톤디자인 발표회가 학생들이 앞으로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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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간호학과, 모의 면접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경북과학대(총장 김현정) 간호학과가 실전 같은 모의 면접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경북과학대는 지난 15일 금구관 강의실에서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가졌다. 이번 모의 면접은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들에게 면접의 중요성과 자신의 장점을 부각할 수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의 면접에서는 간호학과 교수 12명이 2명씩 6개 조를 이뤄 전공 지식과 가치관, 표현력 및 의사소통, 의욕 및 패기 등을 평가했다. 또 면접 시 예상 질문 등과 잘못된 답변이나 태도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강향숙 학부장은 “실제 면접 상황과 비슷한 분위기를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제 면접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