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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30억원 확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4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장치 마련은 물론, 교통환경 개선 및 지역 고유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칠곡군은 총 7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되었는데 ▲남계지 수변공원 조성공사(약목면, 4억원)를 통해 지역 관광수요 창출 효과를, ▲통합관제센터 고도화 추진(왜관읍, 3억원)을 통해 스마트관제센터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특별교부세로 총 13억원이 확보된 가운데 ▲중화도로(리도201호) 도로확장공사(대가야읍, 8억원)와 ▲다산면 상수도 정비사업(다산면, 3억원)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며, ▲낫질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대가야읍, 2억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의 경우 ▲경산교 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성주읍, 5억원), ▲백천(성원제) 하상정비공사(선남면, 3억원), ▲백천(관화제) 하상정비공사(선남면, 2억원) 등 총 10억원의 국비가 확보됐다. 특히 선남면 백천 하상정비공사를 통해 장마철 수위 상승을 방지하여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지역 환경 개선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준 군 공무원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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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 '대혼전'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이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의 실수로 경북도당이 재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1위를 차지했던 김재욱 예비후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곽경호 예비후보가 3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칠곡군수 경선이 요동치고 있다. 앞서 서태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국민의힘 칠곡군수 여론조사 때 ‘상주시장’으로 안내된 것과 관련해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며 재경선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여론조사 업체의 실수를 인정하며 오는 7~8일 재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자 경선에서 득표율 42%로 1위를 차지했던 김 예비후보가 강하게 반발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론조사 조작설 유포한 서태원 예비후보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 예비후보 측은 여론조사 안내음성이 상주시장으로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참여를 독려했다”며 “하지만 지난 2일 득표율 2위로 공천을 받지 못하자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확한 진상 조사 없이 일방적 피해를 강요하며 여론조사를 다시 하겠다는 도당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재 여론조사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4월 30일과 5월 1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경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곽 예비후보의 표를 누가 흡수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칠곡군수 재경선도 김재욱, 서태원, 장재환 등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등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6.1 지방선거 배너광고 신청 안내> 2007년 창간한 칠곡인터넷뉴스는 각종 선거 때마다 후보자를 홍보하며 당선을 도왔습니다. 당사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배너광고 접수를 받습니다. 선거 운동기간(5월19일~5월31일) 24시간 쉬지 않는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054)97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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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칠곡군의원 후보자 8명 확정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기초의원 후보자(공천자)를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칠곡군 가 가 권선호 나 배성도 칠곡군 나 가 오종열 나 이상승 칠곡군 다 가 오용만 나 김태희 다 이영석 칠곡군 비례 1 박남희 <6.1 지방선거 배너광고 신청 안내> 2007년 창간한 칠곡인터넷뉴스는 각종 선거 때마다 후보자를 홍보하며 당선을 도왔습니다. 칠곡인터넷뉴스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배너광고 접수를 받습니다. 선거 운동기간(5월19일~5월31일) 24시간 쉬지 않는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054)97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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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 다시 원점으로‘엉터리 여론조사’로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 여론조사를 7~8일 재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월30일~5월1일 양일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칠곡군수가 아닌 상주시장 안내가 나온 데다 후보 4명(곽경호, 김재욱, 서태원, 장재환) 가운데 1명(장재환)이 빠진 채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서태원 후보를 비롯한 장재환, 곽경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찾아가 항의했다. 서 예비후보는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경선 재실시를 요구했다. 장재환, 곽경호 예비후보도 “어처구니 없다”며 항의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당 공관위는 회의를 거쳐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경선에서 승리를 거둔 김재욱 예비후보는 즉각 반발했다. 그는 “다시 여론조사를 하게 되면 1등을 했던 제가 가장 불리한 상황에 처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6.1 지방선거 배너광고 신청 안내> 2007년 창간한 칠곡인터넷뉴스는 각종 선거 때마다 후보자를 홍보하며 당선을 도왔습니다. 칠곡인터넷뉴스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배너광고 접수를 받습니다. 선거 운동기간(5월19일~5월31일) 24시간 쉬지 않는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054)97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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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에 빠진 칠곡군수 선거…서태원 "여론조사 조작됐다"2일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김재욱 예비후보(전 TBC상무)가 선정됐으나, 서태원 예비후보(전 봉화군수) 측이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며 문제를 제기하면서 칠곡군수 선거가 혼란에 빠졌다. 2일 서 예비후보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4월30일~5월1일 칠곡군수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해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해당 여론조사에는 ‘칠곡군수 여론조사’가 아닌 ‘상주시장 여론조사’라는 음성이 나온다. 또 칠곡군수 후보자가 4명(곽경호, 김재욱, 서태원, 장재환)임에도 3명(곽경호, 김재욱, 서태원)의 이름만 나온다. 장재환 예비후보의 이름이 명단에서 빠진 것이다. 서태원 예비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신청했다”며 “여론조사기관인 OO리서치를 선관위에 고발하고 경북경찰청에 수사의뢰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론조사를 주관한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명확한 자료 요청과 책임자의 해명을 요구한다”며 “아울러 칠곡군수 여론조사를 재실시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6.1 지방선거 배너광고 신청 안내> 2007년 창간한 칠곡인터넷뉴스는 각종 선거 때마다 후보자를 홍보하며 당선을 도왔습니다. 칠곡인터넷뉴스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배너광고 접수를 받습니다. 선거 운동기간(5월19일~5월31일) 24시간 쉬지 않는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054)97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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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 최종 확정김재욱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6.1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후보자에 대해 심사한 결과, 김재욱 예비후보(43.20%)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원에 감사드린다. 본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1 지방선거 배너광고 신청 안내> 2007년 창간한 칠곡인터넷뉴스는 각종 선거 때마다 후보자를 홍보하며 당선을 도왔습니다. 칠곡인터넷뉴스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배너광고 접수를 받습니다. 선거 운동기간(5월19일~5월31일) 24시간 쉬지 않는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054)97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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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석 도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 확정정한석 경북도의원 칠곡1선거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권을 획득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6.1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후보자에 대해 심사한 결과, 정한석 예비후보(83.16%)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공관위는 칠곡군수 공천자는 발표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경북 기초단체장·광역의원 경선 결과 ◦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6.1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후보자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과 같이 후보자를 확정함. 1. 기초단체장 경선(당원50%:국민50%) 선거구 경선후보자 공천자(가감산 포함 최종득표율) 안동시 권기창 권대수 권영길 권용수 권용혁 권기창(41.71) 영천시 김경원 박영환 박영환(53.80) 경주시 박병훈 주낙영 주낙영(56.19) 김천시 김응규 김충섭 나기보 이창재 김충섭(49.25) 구미시 김영택 김장호 이태식 김장호(62.12) 2. 광역의원 경선(당원100%) 선거구 경선후보자 공천자(가감산 포함 최종득표율) 상주시 2 김진욱 김홍구 김홍구(53.22) 경산시 2 강수명 박임택 배한철 배한철(76.14) 경산시 4 안주현 이철식 최선옥 한태락 이철식(41.39) 군위군 김휘찬 박창석 박창석(74.48) 의성군 1 김만용 배광우 전종태 최태림 최태림(42.13) 의성군 2 김동준 이충원 이충원(68.37) 영덕군 김진기 이강석 김진기(73.29) 칠곡군 1 이길석 정한석 정한석(83.16) 성주군 강만수 이수경(후보사퇴) 강만수 2-1. 광역의원 경선(국민100%) 선거구 경선후보자 공천자(가감산 포함 최종득표율) 포항시 1 한창화 이성진 한창화(76.37) 포항시 9 손희권 최태열 손희권(70.98) 문경시 1 박영서 신봉식 박영서(68.06) 2022. 5. 1.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6.1 지방선거 배너광고 신청 안내> 2007년 창간한 칠곡인터넷뉴스는 각종 선거 때마다 후보자를 홍보하면서 당선을 도왔습니다. 칠곡인터넷뉴스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배너광고 접수를 받습니다. 선거 운동기간(5월19일부터 5월31일까지) 24시간 쉬지 않는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054)97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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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향숙 도의원 예비후보, 경북도당에 이의제기공천에서 배제된 한향숙 경북도의원(칠곡1)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 앞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 후보를 발표했는데, 경북도의원 칠곡군1선거구의 경우 이한석·정한석 예비후보가 경선후보로 결정됐다. 이에 한 예비후보는 "평소 저는 2위와는 두 배 가까운 압도적인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며 "지역주민도 이해할 수 없는 이번 결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최소한 경선의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국민의힘 칠곡군의원으로 당을 위해 충성했고, 국민의힘 경상북도 여성의원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누구보다 열과 성을 다해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경선의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한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도덕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특정인을 밀어주기 위해 경선 시 가장 유력한 후보를 미리 제거하는 것은 전형적인 밀실공천으로 보이게 될 것"이라며 "이것은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킨 지역 유권자들에 대한 배신으로 지역주민의 심한 반발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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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석·정한석 경선, 박순범 단수 추천이길석·정한석 경북도의원 칠곡군1선거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후보로 결정됐다. 한향숙 예비후보는 컷오프(공천배제)됐다. 경북도의원 칠곡군2선거구에선 박순범 예비후보가 단수 추천됐다. 국민의힘 경북공관위는 100% 당원조사 또는 100% 여론조사를 통해 경북도의원 칠곡군1선거구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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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칠곡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통합의 정치 하겠다"김창규 칠곡군수 예비후보(전 경북도의원)가 26일 왜관읍 중앙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통합의 정치’를 기치로 세 확산에 나섰다. 50대의 김 예비후보는 이날 칠곡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꾸준한 청년 활동과 CEO로서 조직관리자의 책임감과 경영능력을 쌓아왔다”며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4년간의 경북도의원 활동을 통해 생활정치 속 주민들의 바램을 이해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칠곡군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발전을 견인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차기 칠곡군수가 가져야 할 덕목으로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 △칠곡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도전 정신과 통찰력 △무엇보다도 겸손, 경청의 자세로 군민과 화합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런 점에서 어떤 후보보다 잘 준비된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의 현 주소에 대해 대도시 주변 도시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자주적 도시의 정체성을 잃게 될 우려가 있다고 진단하고 “100년 후에도 칠곡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당당한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이제 그 설계와 디딤돌을 놓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향후 칠곡군이 나아갈 방향과 관련, △상생과 협업 시대 △물류 교통의 중심도시로 성장 △일자리가 넘쳐나는 청년도시 건설 △ ‘내 곁에 있는 주민의 군수’로 화합의 행정을 견인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칠곡의 내일을 기약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런 점에서 칠곡군수는 젊고, 역동적인 지역 국회의원과 손잡고 지역 현안에 대한 역할 분담을 통해 미래 칠곡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당선돼야 한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