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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군의원 후보,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이창훈 더불어민주당 칠곡군의원 다 선거구(북삼·약목·기산)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북삼읍 금오대로 265)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 후보는 “많은 주민들이 편안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간을 넉넉히 마련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설명했다. 그는 “젊다는 장점에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더해, 다시 한 번 주민들의 든든한 일꾼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됐다”며 “주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힘찬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늘 처음처럼 섬기고 일하고 받들겠다”며 “저 이창훈은 반드시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칠곡군의회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2014년 귀향해 칠곡군 4H연합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18년 칠곡군의원 당선 후 제8대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일반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의정활동을 해왔다. 이 후보가 대표 발의한 '칠곡군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무상교복)'이 지난해 말 통과돼 칠곡군 학부모들이 교육비 부담을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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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칠곡군 후보자 등록 마감…민심은 어디로13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6.1지방선거 칠곡군 출마자들이 모두 확정됐다.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간 칠곡군 주민들의 삶과 살림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주거·문화·교통·환경·교육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정책과 예산을 다루게 될 일꾼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도 여전히 일부 후보가 민심에 귀 기울이기보다 공천에만 목매는 등 구시대적 행태를 보여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방선거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게 하기 위한 책임은 정치권에 있다. 그러나 잘못된 선택이 수반하는 책임은 유권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칠곡군 후보는 군수 3명, 도의원 4명, 군의원 14명(비례대표 1명 포함) 등 모두 21명이다. 이 가운데 칠곡군의원 가선거구(왜관)와 라선거구(석적)는 의원정수 2명인데 후보자가 2명이어서, 해당 후보자 4명(가 권선호·배성도, 라 구정회·심청보)이 무투표 당선됐다.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간은 5월 19일(목)부터 31일(화)까지다. 선거가 치러지는 6월 1일(수)은 법정공휴일로 지정됐으며,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5월 27일(금)부터 5월 28일(토) 이틀간 치러진다. 당선자의 임기는 4년(2022년 7월 1일~2026년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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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 선거 장세호·김재욱·김창규 3파전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칠곡군수 선거가 여·야·무소속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당초 김재욱 국민의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 11일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전 칠곡군수)이 출마를 확정한 데 이어 12일에는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김장규 전 경북도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보수 후보로 분류되는 김창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진영 표가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 양자 대결일 경우 보수 텃밭인 칠곡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절대적으로 우세하지만, 여·야·무소속 3파전이 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진다. 보수 표 분산이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이번 국민의힘 공천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보수층의 표심과, 부동층의 표심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세호 민주당 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드러난 유권자는 안중에도 없는 행태를 보고 유권자들에게 선택권을 돌려준다는 차원에서 출마한 측면도 있다”며 “요즘 정치판에서 엄마아빠 찬스, 매형 찬스 등 여러 말들이 나도는데 칠곡군민들은 준비된 군수 후보인 장세호 찬스를 써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재욱 국민의힘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겨루어 선거를 왜 민주주의의 축제라고 하는지 확실히 보여 드리겠다”며 “칠곡군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갈 ‘기호 2번 김재욱’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규 무소속 후보는 “적어도 권력이 지배하는 칠곡군은 만들고 싶지 않아 출마했다”며 “칠곡군민과 조화롭게 소통하며 이끌어 갈 수 있는, 섬길 수 있는 재목(材木)으로 한 번 키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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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출격" 칠곡군수 선거 후끈 달아오른다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김재욱 후보의 무투표 당선으로 다소 싱겁게 끝날 줄 알았던 칠곡군수 선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칠곡군수를 지낸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이번 칠곡군수 선거에 출마하기로 전격 결정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컷오프)된 칠곡군수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한 예비후보들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 불가능하지만, 경선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은 무소속 출마가 가능하다. 한편 장세호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칠곡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칠곡군수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장 후보는 "칠곡 발전을 원한다면 부디 소속 정당을 보지 말고 사람 하나만 보고 선택해 달라"며 "칠곡시 승격, KTX 북삼 환승역 설치, 강소기업 유치 및 미래신산업구조 개선 등 칠곡 발전을 위해 인생을 바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도시와 인접한 칠곡군은 지리적 여건 상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지만 지금까지 비슷한 조건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너무 없었다"며 "아마추어 군수에게 천금같은 12년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유능한 머슴 한 번 부려 달라"고 호소했다. <6.1지방선거 후보자 배너광고 안내> 출·퇴근 시간 거리 인사, 힘들지 않으신가요? 이제 후보자 홍보는 칠곡인터넷뉴스에 맡겨주세요. 24시간 내내 후보자를 홍보해드립니다. 칠곡인터넷뉴스 광고는 ‘당선의 지름길’ 입니다. [칠곡인터넷뉴스 배너광고의 특징] -배너광고비 전액 보전 가능(공직선거법 의거) -후보자(당선자) 배너광고 경험 다수(총선, 지방선거) -칠곡인터넷뉴스 하루 접속자수 약 5천명 등 -문의 054-97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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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칠곡군수 선거 출마한다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경북 칠곡군수 후보로 장세호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전략 공천했다. 이에 따라 칠곡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김재욱 예비후보(전 TBC상무)와 장세호 위원장이 여야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장 위원장은 “칠곡시 승격, KTX 북삼 환승역 설치, 강소기업유치 및 미래신산업구조 개선 등 칠곡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을 위해 인생을 바치고 싶다”며 “아마추어 군수에게 천금같은 12년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당장 다음달 부터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유능한 머슴 한번 부려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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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 확정김재욱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9일 김재욱 예비후보가 48.94% 득표율로 칠곡군수 공천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칠곡군수 경선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로 진행됐으며, 김 예비후보 외에 곽경호, 서태원, 장재환 예비후보 등 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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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칠곡군수 최종 경선 '4파전'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이 오는 7~8일 ‘곽경호·김재욱·서태원·장재환’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회의를 통해 칠곡군수 경선 후보자를 최종적으로 의결했다. 이날 낮 12시까지 접수한 칠곡군수 경선 후보 재공모에는 곽경호·김재욱·김창규·서태원·안종록·이상곤·장재환 예비후보 등 모두 7명이 신청했다. 하지만 중앙당 공관위는 최종 경선 후보를 곽경호·김재욱·서태원·장재환 예비후보 등 4명으로 압축했다. 결과적으로 당초 경북도당 공관위가 경선 후보로 결정했던 예비후보 4명이 다시 한 번 맞붙게 된 셈이다. 곽경호 예비후보는 앞서 실시된 경선에 불만을 품고 탈당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철회하고 경선에 다시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경선은 국민의당 출신인 장재환 예비후보가 참여하게 된 만큼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만 실시한다. 경선 결과는 이르면 9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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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당, 칠곡군수 후보자 재공모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칠곡군수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했다. 중앙당 공관위는 5일 오전 회의를 갖고 6일 낮 12시까지 칠곡군수 후보자 재공모를 하기로 의결했다. 칠곡군수 후보 신청은 6일 오전 중앙당 기조국에서 접수를 받아, 오후 중앙당 공관위회의에서 경선후보자를 선정한다. 이후 7~8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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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칠곡군의원 공천자 9명 모두 확정심청보 칠곡군의원 예비후보가 4일 국민의힘 공천자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칠곡군의원 후보자 9명이 모두 확정됐다.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 선거구> 가 권선호 나 배성도 <나 선거구> 가 오종열 나 이상승 <다 선거구> 가 오용만 나 김태희 다 이영석 <라 선거구> 가 심청보 <비례대표> 박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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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 중앙당 공관위가 직접 진행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 재조사를 경북도당이 아닌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진석)가 진행하기로 했다. 경북공관위에 잇단 항의가 이어짐에 따라 조그마한 불신의 싹도 없도록 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일각에선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우려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칠곡군수 경선 재조사 심의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도당 공관위에서 심사하기에 불가하다고 판단해 당헌 제85조와 당규 지방선거공직후보자추천규정 제7조 3항에 의거해 중앙당 공관위에 심사를 요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칠곡군수 관련 일체 심사는 중앙당 공관위에서 진행하게 된다. 여론조사 일정은 오는 7~8일로 변함이 없으나, 지난 3일 곽경호 예비후보가 탈당하면서 3명(김재욱, 서태원, 장재환)을 대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칠곡군수 경선을 둘러싼 잡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 예비후보가 보낸 대량 문자로 인해 경선 여론조사에서 1등을 차지한 자신이 여론조작의 주범인 것처럼 오해를 받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서태원 예비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했다. 그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해당행위를 하고 일부 오류가 있는 여론조사를 역으로 이용하며 꼼수를 부린 서태원 예비후보의 사퇴와 경선 배제하라”고 경북도당에 요구했다. 반면 서 예비후보는 “칠곡군수 경선은 이미 효력이 없는데도 김재욱 예비후보는 마치 공천이 확정된 것처럼 지역민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다른 후보들의 여론조사 점수가 미공개 임에도 ‘압도적’ 단어를 쓴 근거가 어디 있는지 밝혀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