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뉴스목록
-
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릴레이 헌혈캠페인 실시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3~24일 칠곡군청, 고령군청, 성주군청 앞에서 '국민의힘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3월 8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들께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실시한 헌혈캠페인에는 3개군 도·군의원과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 주민 등이 참여했고 헌혈증 162장이 기부됐다. 정 의원은 국회 회의 일정으로 영등포 헌혈의집에서 헌혈했으며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데다가 헌혈에 대한 인식이 위축되어 있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헌혈캠페인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캠페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당원들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전당대회 당일 〈국민의힘 당원〉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께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희용 국회의원, ‘일상의 나눔 가치' 일깨우다"나눔은 연말연시에 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30개월 동안 매월 정기 기부를 이어온 경북지역 한 국회의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고령·성주·칠곡에 지역구를 둔 정희용(국민의힘·46) 국회의원이다. 정 의원은 2020년 6월부터 매월 100만원을 지역구 세 곳을 번갈아 가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쾌척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 의원이 고령·성주·칠곡군에 30차례에 걸쳐 기탁한 장학기금은 3천만원에 이른다. 그는 지난달 29일에도 칠곡군청을 찾아 '청소년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는 문구가 담긴 그림판을 들고 김재욱 군수와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 의원은 나눔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정기 기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회의원에 당선된 첫해에는 급여의 30%를 기부하고 바쁜 의정활동에도 시간을 쪼개 가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정 의원은 "결과의 나눔보다 과정의 나눔으로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진국처럼 매월 급여와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나눔"이라며 "장학금 기탁은 물론 교육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심 어린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희용 의원, 지역구 8개 사업 114.5억원 확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최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5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구 8개 사업 114.5억원 확보했다. 정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등 지역구 관련 8개 사업에 예산 114.5억원이 증액됐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정희용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발굴 예산,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문화관광 강화 예산,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국가보훈 증대 예산,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신규사업 발굴에 노력해왔다. 주요 증액 내역을 살펴보면 ①신산업 발굴 예산 28억원(▲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24억원,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2억원, ▲성주군 국립참외연구소 건립을 위한 용역비 2억원) ②문화관광 강화 예산 30억원(▲칠곡군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27억원, ▲고령군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 3억원), ③국가보훈 증대 예산 1.5억원(▲다부동전투 호국영웅 동상 건립 1.5억원), ④주민편의 및 교통편의 증진 55억원(▲고령-성주간 국지도 건설 50억원, ▲국도 4호선 대동다숲-등기소간 부체도로 확포장 5억원) 등 총 114.5억원이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증액됐다.특히, ▲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성주군 국립참외연구소 건립을 위한 용역비, ▲칠곡군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고령군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 ▲다부동전투 호국영웅 동상 건립사업은 이번 국회 예산 심사과정을 통해 신규로 편성됐다. 뿐만 아니라 정희용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의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숙원사업들이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했고, ▲국립장애인도서관 건립 연구용역 2억원, ▲데모온실 조성 1.23억원, ▲소나무재선충 방제 248.5억원, ▲기술보급체계 다변화 모델 구축 5억원 ▲대한노인회 운영지원 1.9억원 등 농림축산 및 재해·재난, 장애인·노인복지 분야 예산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정희용 의원은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주요 지역현안 사업들에 대한 예산 증액과 신규사업 발굴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다”라며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어 정 의원은“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증액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기획재정부 및 관계부처 공무원들을 끊임없이 면담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숙원 해결과 신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작년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고령군 2건(▲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 2억원, ▲운수 봉평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5억원), 성주군 1건(▲성주 보훈회관 건립 2.5억원)과 ▲지역 중소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 5억원에 대한 예산 증액을 이뤄낸 바 있다.
-
정희용 의원, 통합물관리를 위한 농업용수 관리 정책 토론회 열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3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통합물관리를 위한 농업용수 관리 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변재일 국회의원(국회물포럼 회장)과 정희용 국회의원(국회물포럼 부회장)이 함께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사)한국농공학회(회장 최경숙)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K-water, 한국수력원자력,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하천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막학회, 한국물순환협회,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지하수지열협회,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 주제발표에서는 박진현 한국농어촌공사 통합물관리추진단장, 이정재 서울대학교 교수,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원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해 ▲통합물관리 시대, 2030 농어촌용수 관리방향 ▲우리나라 농업용수 정책의 변화와 과제 ▲통합물관리를 위한 농어촌용수 관리 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승 건설기술연구원 박사님을 좌장으로 김형수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부회장, 박창근 대한하천학회 회장, 이재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장, 임병희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조원주 충북대학교 교수, 최진용 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물관리 일원화에 따른 농업용수 정책의 방향성과 관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정희용 의원은 “우리나라 수자원 전체 이용량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농업용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체계적인 관리 방안 없이 국가 차원의 통합물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며 “국가 물관리 정책에 농업용수도 적극 포함시키기 위해서 농업용수와 관련된 기초적인 자료 수집, 유지관리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ICT와 IOT기술 기반의 디지털 물관리 시스템 마련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 나온 여러 의견을 종합하여 지속가능한 농촌발전을 위한 농업용수 관리 방안과 효율적인 국가 물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 기관, 장애인·약자 권리 보장 외면한다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소관 기관의 대다수가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3가지 제도-장애인 의무고용,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웹 접근성 인증-를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이행하지 않은 농해수위 소관 기관은 2021년 기준 총 21개로 나타났다. 전체 43개 기관 중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더 큰 문제는 납부금 규모이다. 2021년 기준 해당 기관들이 납부한 부담금 규모는 총 50억 8,200만 원으로, 이중 농협은행이 25억 5,300만 원을 지불함으로써 전체 부담금 납부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연간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되어 있는데, 2021년 기준으로 농해수위 소관 기관 41개 중 16개 기관(39%)은 제도를 지키지 않고 있었다. 이어 공공기관은 장애인, 노약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온라인 공공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해야 하지만, 2022년 8월 기준 농해수위 소관 42개 기관 중 23개 기관(54.8%)이 웹 접근성 인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희용 의원은 “장애인의 권익증진에 앞장서야 할 공공기관에서 장애인의 일할 권리, 정보접근성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하면서, “농해수위 소관 기관들은 조직 개편, 내규 개정 등을 통해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 취약계층의 웹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
정희용 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돼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앞서 정 의원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주 전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대선 기간 동안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황부실장을 맡아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비서실 정무1팀장으로 임명돼 실무 담당자로서 활약했다. 정 의원은 “여소야대 국회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나가는데 힘을 보태고 원내대표를 잘 보필할 것”이라며 “당 대표와 의원들 간의 가교역할을 잘 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근 5년간 원산지표시 위반 21,149건, 위반 금액 2,286억원최근 5년간 원산지표시 위반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상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최근 5년간(2017~2021년)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원산지표시 위반 건수는 21,149건, 위반 금액은 2,28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는 총 17,956개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원산지표시 위반 현황 (단위: 건, 억원, 개소) 연도 위반 건수 위반 금액 위반 업소수 2017 4,715 369 3,951 2018 4,514 354 3,917 2019 4,722 402 4,004 2020 3,511 671 2,969 2021 3,687 490 3,115 합계 21,149 2,286 17,956 품목별로 살펴보면, 원산지 거짓표시가 가장 많았던 품목은 배추김치(3,934건)였고, 그 뒤를 돼지고기(3,032건), 쇠고기(1.442건), 콩(742건), 닭고기(333건)가 이었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돼지고기(1,467건)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콩(984건), 배추김치(970건), 쇠고기(847건), 닭고기(448건)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위반 금액 2,286억원 중 원산지 거짓표시에 따른 위반금액은 1,763억원이었고, 원산지 미표시에 따른 위반금액은 523억원이었다. [표2] 최근 5년간(2017~2021년) 주요 품목별 원산지표시 위반 현황 (단위: 건, 억원) 구분 거짓표시 미표시 건수 금액 건수 금액 돼지고기 3,032 422 1,467 9 배추김치 3,934 140 970 5 쇠고기 1,442 225 847 4 콩 742 58 984 0.2 닭고기 333 39 448 2 기타 2,992 878 3,958 504 합계 12,475 1,763 8,674 523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체 위반 건수 21,149건 중 일반음식점이 11,423건으로 약 54%를 차지했으며, 가공업체 2,286건(10.8%), 식육판매업 2,227건(10.5%), 휴게음식점 378건(1.8%) 순으로 나타났다. 위반금액의 경우 전체 위반 금액 2,286억원 중 가공업체가 931억원으로 약 41%를 차지했으며, 일반음식점 482억원(21.1%), 식육판매업 215억원(9.4%), 휴게음식점 57억원(2.5%) 순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주요 업종별 원산지표시 위반 현황 (단위: 건, 억원) 구분 위반 건수 위반 금액 일반음식점 11,423 482 식육판매업 2,227 215 가공업체 2,286 931 휴게음식점 378 57 기타 4,835 601 합계 21,149 2,286 특히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이 온라인 등의 비대면 거래 방식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면서 통신판매업체의 원산지표시 위반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42건이었던 통신판매업체의 원산지표시 위반 건수는 2021년 204건으로 약 43.7% 증가하였으며, 위반 금액도 2019년 16억7,000만원에서 2021년 72억3,000만원으로 약 333% 증가했다. 최근 3년간(2019~2021년) 통신판매업체 원산지표시 위반 현황 (단위: 건, 억원) 연도 위반 건수 위반 금액 2019 142 16.7 2020 202 26.1 2021 204 72.3 합계 548 115.1 참고로 국세청이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100대 생활업종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통신판매업체는 44만 5,574곳으로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인 2019년 12월 대비 64.2% 증가하여 사업장 수가 가장 높게 증가한 업종으로 나타났다. 통신판매업의 경우 소비자들이 SNS·쇼핑몰 등 온라인상에 표시된 원산지 정보를 바탕으로 구매를 하는 만큼, 오프라인과는 다른 온라인 거래의 특성을 고려한 원산지표시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희용 의원은 “정부는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원산지 위반행위는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특히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유통환경에 발맞춰 온라인 거래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방식의 원산지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통신판매 사이버 단속반 확대·편성 등으로 통신판매 원산지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새로운 원산지 판별법 및 디지털 포렌식 기법 개발, 실시간 유통이력 정보를 활용한 부정유통 감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원산지 위반행위를 전면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배성도 군의원 5분 자유발언 "다자녀 가구에 대한 폭 넓은 정책 지원 필요"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은 9월 1일에 열린 제2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먼저, 경제적 기반이 부족한 자녀 양육의 어려움으로 인한 다자녀 가구에 대한 폭넓고 촘촘한 정책적 지원을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으로 발언을 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2021년 기준 0.81명으로 둘째아 출산마저 포기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어 하루빨리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에 따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우리군도 인구절벽에 따른 출산율 올리기에 안간힘을 써야 하며, 실질적 체감하는 수준에 맞는 지원 대책을 확대하는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끝으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이 “두툼하고 보편적인 제도 차원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심청보 칠곡군의장 "군민 대변하는 의회 만들겠다"심청보 칠곡군의원(석적읍)이 제9대 칠곡군의장으로 선출됐다. 심 의장은 "선배·동료 의원을 비롯한 칠곡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민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의정 활동으로 사랑 받을 수 있는 칠곡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의장에는 배성도 의원(왜관읍)이 선출됐다.
-
국민의힘 당선자,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참배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3개군 군수, 도·군의원 당선인,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내 구국용사충혼비와 구국경찰충혼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5월 19일 선거운동 첫날 정희용 국회의원과 3개군 국민의힘 후보들은 각 지역의 충혼탑을 참배한 뒤 6.1 지방선거에 돌입하였고, ‘국민의힘 원팀’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 마음 한 뜻으로 선거운동에 임한 바 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군수와 도·군의원 당선인들과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충혼비 참배로 지방선거 이후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의원은 “6.1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께 보내주신 응원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국민의힘의 비전과 정책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고령·성주·칠곡군, 나아가 경북지역의 발전을 실현하도록 당선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충혼비 참배 일정에 고령군에서는 이남철 군수 당선인, 노성환 도의원 당선인, 김기창·김명국·성낙철·성원환·유희순·이달호 군의원 당선인이, 성주군에서는 이병환 군수 당선인, 강만수 도의원 당선인, 구교강·김경호·김성우·김종식·도희재·이화숙·장익봉 군의원 당선인이, 칠곡군에서는 김재욱 군수 당선인, 박순범·정한석 도의원 당선인, 권선호·김태희·박남희·배성도·오용만·오종열·이상승·심청보 군의원 당선인 등 3개군 국민의힘 당선인 전체가 참석했고,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과 이수경 경북도의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