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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아동미래연구회, 아동보호체계 지원 용역 착수 보고회 열어칠곡군 아동미래연구회는 지난 30일 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한향숙 대표를 포함하여 최인희, 이상승, 이창훈, 심청보 의원 등 5명의 회원과 해당 연구회에서 발주한 ‘칠곡군 아동보호체계 지원 연구 용역’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최근 연이은 발생으로 사회 전반에 경각심을 높이고 있는 아동학대문제와 신속한 피해아동 보호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쉼터 지정, 피해아동의 분리보호 및 치료, 긴급 돌봄 등 아동보호체계의 구체적인 모델과 이에 수반되는 예산 확보, 조례 제개정 등 세부적인 정책적 뒷받침 하는데 연구 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대응체계 관련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을 분석하고 칠곡군내 실태조사와 인식조사를 진행하여 실효성 있는 용역 결과물 도출에도 뜻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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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 연구활동 본격 시작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는 지난 25일 칠곡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회원 8명(최연준,심청보,최인희,이상승,구정회,이창훈,이재호,김세균)과 해당 연구단체에서 발주한 ‘지역균형 뉴딜사업 분석을 통한 칠곡형 뉴딜사업 발굴 용역’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각 지역별, 권역별 현안 사업에 대한 시급성과 당위성을 상호 토론하면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지역균형 뉴딜,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 등 상위 및 연관 계획에 대한 분석을 통해 ‘칠곡형 뉴딜 사업’ 발굴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는 10월말까지 이어질 연구활동을 통해 뉴딜 정책의 목적에 부합하면서 우리군이 가진 잠재력과 미래 먹거리를 연결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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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서해 수호의 날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지난 26일 오전 천안함 피격 11주기와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자 201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이날 참배에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28명이 참석하였으며, 오전 10시 30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천안함 용사 묘역, 故 한주호 준위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차례로 참배하였다. 특히 천안함 용사 묘역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참배에서는 정희용 의원의 진행으로 호국용사 한분 한분의 이름을 참석 의원들이 각각 호명하며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정희용 의원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각종 음모론으로 용사들의 헌신을 모욕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여 영웅들의 명예를 지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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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제272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보다 더 면밀한 검사를 위해 당초 3명이었던 위원정수를 4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세균 의원을 비롯하여 재무분야 전문가인 윤원섭 세무사와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진 전(前)공무원인 류명진, 이동철 등 총 4명으로 구성했다. 결산검사는 4월7일(수)부터 4월26일(월)까지 20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위원들은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산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장세학 의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군예산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됐는지 검증될 수 있도록 검사에 임해 주시고 주요사업에 낭비성 요인이 없는지 세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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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 본격 활동 시작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대표 김세균 의원)가 지난 12일 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회원 6명(김세균·이재호·최연준·한향숙·구정회·장세학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 등록 이후 첫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미래의정연구회의 연구 주제 중 하나인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관련 용역의 추진 방향을 토론했다. 특히 관내 지역별 문화․역사적 관광 자원과 상호 연계,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를 반영한 현실적인 문화관광 정책 및 투어 모델, 각종 공모사업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결과물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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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칠곡군의회가 제272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5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2건을 처리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김세균 의원과 윤원섭(세무사), 이동철(전 공무원), 류명진(전 공무원) 등 4명을 선임했다. 장세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도 적극 협력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3월은 집행부가 금년도에 계획된 각종 지역현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현장 확인 및 우리 의원들과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편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건 심의결과 1. 칠곡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2. 칠곡군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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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관내 주요사업장 찾아 현안 점검칠곡군의회가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현장방문을 실시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심청보) 및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가 합동으로 칠곡군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문화도시지원센터를 방문해 예비 문화도시 선정 관련 직원격려와 함께 향후 계획을 청취하며 법정 문화도시 조성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했다. 또 최근 재개관한 호이영화관과 구상문학관을 방문해 효율적인 운영 관리와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리모델링을 마친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방문해 새롭게 단장된 기념관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심청보·김세균 상임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운영에 적극적으로 의회 의견을 제시하고, 계속해서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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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광역행정통합 정부가 직접 나서라"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8일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통합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광역통합지원위원회를 두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지방분권법)’을 발의했다. 현재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광역연합을 구축하여,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행정통합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경북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가속화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는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은 통합과 관련해 행정통합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는 등 전국적으로 행정통합, 광역통합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에서는 광역·행정통합에 대한 정의와 통합을 논의하고 지원하는 정부 차원 지원기구가 없어, 광역·행정통합논의가 각 광역단체별 중심으로 추진되어왔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2020년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비서실장에게 전국적으로 행정통합의 논의들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 지원과 역할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며, 국무조정실이나 행정안전부에 특별전담팀이나 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정 의원은 2020년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부 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학계, 공론회위원회 등 전문가들과 수시로 의견을 수렴하면서 ‘지방분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개정안에는 행정통합과 광역연합 등 광역지방자치단체의 통합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광역통합지원위원회를 두고, 각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통합광역지방자치단체의 설치에 관한 국가시책, 예산 및 행정지원 등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 의원은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정통합 논의는 광역자치단체의 통합을 넘어 국가적 차원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개정안 발의로 전국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행정통합이 더욱 활성화되고 행정체계 개편으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시티’들이 탄생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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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봉사단 출범국민의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봉사단이 출범했다. 봉사단은 지난 6일 성주군 초전면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봉사정당으로 거듭나고자 ‘국민의힘 봉사의날’을 지정한 국민의힘 정책에 발맞춰 진행됐다. 이날 출범식 및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병환 성주군수, 경북도의회 이수경·정영길 의원,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 전수곤 부의장, 구교강·도희재 의원을 비롯한 성주의힘 봉사단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주거지역 실내외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령군 봉사단인 '고령의힘', 칠곡군 봉사단인 '칠곡의힘' 봉사단원들도 참여해 당협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힘은 '봉사를 통해 주민을 섬겨나간다'는 당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중앙재해대책위원회의 주관으로 작년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 경남 하동, 전북 남원, 전남 구례 등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당협 봉사단(총단장 이수경 도의원)은 고령군 고령의힘(단장 노성환), 성주군 성주의힘(단장 배우호), 칠곡군 칠곡의힘(단장 신사현) 등 각 군별로 구성, 지역별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 의원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려주신 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언택트 사회로의 이행이 가속화되면서 이웃과의 소통이 단절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을 찾아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온(溫)택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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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3월 9일 제272회 임시회 개최칠곡군의회는 3월 9~15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뒤,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자율방법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 3월 9일(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 3월 9일(화) 10시 30분부터 12일(금)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를 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15일(월)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부의안건 1. 칠곡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칠곡군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